LOREVIVA 석판412 물음:“침묵에 대하여” 침묵에 대하여 말은 한 번 하면 네 것이 아니고, 하지 않은 말은 언제까지나 네 것이다. 침묵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 쓰지 않은 것이다.다음에 대꾸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숨을 셋까지 세고 그 말이 셋 뒤에도 필요한지 보라. 필요하면 하라. 대개는 셋 사이에 사라진다. 저승에서 아이아스의 혼은 오디세우스가 말을 걸어도 한마디 없이 돌아섰다. 그 침묵이 그의 어떤 항변보다 오래 남았다. 석판 주소 옮겨 적기 다시 묻기 신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