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349

물음:“가라앉지 않는 화에 대하여”

가라앉지 않는 화에 대하여

가라앉지 않는 화는 그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몸이 우기는 것이다. 몸은 사과나 결말을 기다리고, 그것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화가 오를 때마다 시계를 보고 시각을 적어라. 사흘치 시각이 모이면 화가 언제 오는지 보인다. 화는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문으로 온다. 문을 알면 문을 잠글 수 있다.

분노는 일리아스의 첫 낱말이다.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파트로클로스가 죽고서야 방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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