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석판303 물음:“허무함에 대하여” 허무함에 대하여 허무는 바닥이 아니라 밀물이 빠진 갯벌이다. 물은 돌아온다. 갯벌은 물이 없을 때만 보인다.물이 빠진 동안 아주 작은 일 하나를 손으로 하라. 씻거나, 접거나, 심거나. 손이 움직인 자리로 물이 먼저 든다. 핀다로스는 사람을 그림자의 꿈이라 부르고, 같은 노래에서 신이 주는 빛이 내리면 삶은 달다고 했다. 석판 주소 옮겨 적기 다시 묻기 신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