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381

물음:“억울함에 대하여”

억울함에 대하여

억울함은 저울이 틀렸다는 것을 몸이 먼저 아는 감정이다. 그 감정은 옳다. 그러나 저울을 고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기록이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날짜와 함께 적어 두라. 들어 줄 사람이 아니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한 번만 말하라. 두 번 말하면 하소연이 되고 한 번 말하면 증언이 된다.

필록테테스는 상처 냄새 때문에 렘노스 섬에 버려졌다. 십 년 뒤 그들은 그의 활 없이는 트로이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를 데리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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