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236

물음:“같은 방에 대하여”

같은 방에 대하여

시트콤은 같은 방에 같은 사람들이 매주 돌아오는 약속이다. 줄거리는 잊혀도 그 방은 남는다.

셋을 내린다. 아무 편이나 틀어라. 이 장르는 중간부터 들어가도 문을 열어 준다.

  1. 『프렌즈』 (데이비드 크레인·마타 코프먼, 1994)소파 하나와 여섯 명으로 십 년을 웃겼다.
  2. 『사인펠드』 (제리 사인펠드·래리 데이비드, 1989)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드라마가 가장 정확한 드라마였다.
  3. 『순풍산부인과』 (김병욱, 1998)한 병원 집안의 하루하루가 한국 시트콤의 기준이 되었다.

헤파이스토스가 절뚝이며 술을 따르자 올림포스의 신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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