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207

물음:“시집에 대하여”

시집에 대하여

시는 짧아서 오래 읽는다. 한 편을 열 번 읽으면 열 권이 된다.

셋을 내린다. 소리 내어 읽어라. 시는 눈이 아니라 입으로 들어온다.

  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부끄러움을 이렇게 맑게 적은 사람은 없다.
  2. 『진달래꽃』, 김소월이별을 노래로 바꾸는 법을 가장 먼저 보여 주었다.
  3. 『풀잎』, 월트 휘트먼한 사람이 온 세상을 노래하는 목소리다.

무사 여신은 아홉이었고, 그중 하나는 서정시를 맡았다.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