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고전 소설에 대하여”
고전 소설에 대하여
고전은 오래된 책이 아니라 아직 끝나지 않은 책이다. 백 년을 읽혔다면 백 년치의 이유가 있다.
셋을 내린다. 번역이 여럿이면 첫 문장을 나란히 읽고 숨이 편한 것을 골라라.
-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첫 문장부터 웃게 하는 고전은 드물다.
- 『죄와 벌』, 도스토옙스키한 사람의 머릿속을 이보다 깊이 들어간 책은 없다.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짧고 빛나고, 마지막 장에서 무너진다.
호메로스는 아직도 첫 줄에서 여신에게 노래를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