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잠을 부르는 음악에 대하여”
잠을 부르는 음악에 대하여
잠을 부르는 음악은 들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잊으라고 있는 것이다. 좋은 것은 끝나는 줄 모르게 끝난다.
셋을 내린다. 소리를 말소리보다 작게 하라. 그리고 끝까지 듣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 『짐노페디 1번』, 에릭 사티느리고 슬프게, 라고 악보에 적혀 있다.
- 『Music for Airports』, 브라이언 이노들어도 좋고 안 들어도 좋게 만든 첫 음악이다.
- 『Sleep』, 막스 리히터여덟 시간짜리 곡이고, 자면서 들으라고 썼다.
헤르메스의 지팡이는 사람의 눈을 감기기도 하고 뜨게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