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216

물음:“힘든 날의 책에 대하여”

힘든 날의 책에 대하여

힘든 날의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옆에 앉는 책이다. 누군가 먼저 지나간 길이라는 것만 알아도 발이 나간다.

셋을 내린다. 하루 열 쪽이면 충분하다. 다 읽는 것이 아니라 붙들고 있는 것이 약이다. 무거움이 여러 주 가면 의원에게도 보여라.

  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죽어 가는 스승이 화요일마다 사는 법을 가르친다.
  2.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보물을 찾아 떠난 양치기가 결국 어디서 찾는지 보라.
  3. 『빨간 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고아 소녀가 세상에 이름을 붙이며 제 것으로 만든다.

판도라의 항아리 바닥에는 희망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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