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265

물음:“맥주의 갈래에 대하여”

맥주의 갈래에 대하여

맥주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갈래다. 쓴 것, 구수한 것, 검은 것이 있고 네 혀는 그중 하나를 이미 알고 있다.

셋을 내린다. 한 잔을 천천히 비우고, 갈증은 물로 풀라.

  1. 필스너맑고 쓴 첫 잔이 맥주라는 말의 뜻이다.
  2. 밀맥주뿌옇고 부드러워 쓴맛을 두려워하는 혀에 맞다.
  3. 스타우트검고 구수해 한 잔이 한 끼처럼 무겁다.

헤로도토스는 이집트인이 보리로 술을 빚는다고 적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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