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명상에 대하여”
명상에 대하여
명상이 안 되는 것은 생각이 많아서가 아니다. 생각을 없애려 해서다. 생각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게 두는 것이다.
눈을 감지 말고 창밖의 한 점을 보며 숨을 열 번만 세라. 생각이 끼어들면 하나부터 다시. 열까지 간 날은 성공이고, 못 간 날도 앉은 것은 성공이다.
소크라테스는 포티다이아에서 한 가지 생각에 붙들려 새벽부터 다음 새벽까지 한자리에 서 있었다. 병사들은 이부자리를 들고 나와 그것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