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석판382 물음:“고향 생각에 대하여” 고향 생각에 대하여 고향이 그리운 것은 그 땅이 아니라 거기서 너를 알아보던 눈들이 그리운 것이다. 땅은 그대로인데 눈들은 흩어졌으니 돌아가도 반만 돌아간다.그 눈 하나에게 지금 전화하라. 별일 없다고 말하는 삼 분이면 된다. 고향은 지도가 아니라 통화 기록에 남는다. 오디세우스는 파이아케스인들에게 사람에게 제 나라와 부모보다 달콤한 것은 없다고 했다. 그렇게 말할 때 그는 아직 남의 잔치 자리에 앉아 있었다. 석판 주소 옮겨 적기 다시 묻기 신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