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308

물음:“미움에 대하여”

미움에 대하여

미움은 그 사람을 하루에 몇 번씩 네 머릿속으로 불러들이는 일이다. 그는 초대받은 줄도 모른다.

그를 떠올릴 때마다 손에 잡히는 일을 하나씩 하라. 설거지 한 개, 걸음 백 보. 미움이 든 자리에 몸을 먼저 넣으라.

헤라클레이토스는 분노와 싸우기 어렵다고 했다. 분노는 원하는 것을 혼의 값으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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