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효도에 대하여”
효도에 대하여
효도는 갚는 것이 아니다. 받은 것을 갚으려 들면 평생 빚이고, 빚은 사랑이 아니라 무게다. 효도는 그들이 아직 있는 동안 곁에 있는 시간의 수다.
큰 선물을 미루지 말고 작은 시간을 정하라.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각에 전화 한 통, 한 달에 한 끼. 그들이 셀 수 있는 것을 주라. 부모는 값이 아니라 횟수를 센다.
클레오비스와 비톤은 소가 늦자 제 몸으로 어머니의 수레를 끌어 헤라 신전까지 갔다. 헤로도토스는 그 둘을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의 다음 자리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