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VIVA

물으면, 신탁이 내린다.

LOREVIVA 석판675

물음:“보내지 마라”

보내지 마라

보내지 마라. 그 글은 상대가 아니라 너를 위해 쓴 것이다.

쓴 것은 남겨 두고 보내지 마라. 쓰는 동안 이미 할 일을 다 했다. 내일 다시 읽어 보면 그것이 일기였음을 안다.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에게 칼을 빼려 하자 아테나가 머리채를 잡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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